제목을 보시고, 왜 시드니 까지 가서 일본 라면을 먹어야 되지? 라는 의문을 가지실 분도 있을 겁니다.
호주 말고, 시드니는 매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해서, 호주에서 일본을 가지고 않고 제대로 일본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 합니다.
제가 일본에 3년 거주하면서 일본에서 먹었던 맛있는 라면 집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 자신있게 소개 합니다.

바로 멘야(Menya Noddle Bar)라는 곳입니다. 그냥 보면 일본에 있음 직한 가게 풍경입니다.
모든 종업원들은 일본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왜 그런지 이유는 모릅니다. )
시드니 시내에 세곳이 존재합니다.
특히 모노레일을 이용하신다면, paddy's market에 내리시면 근처에 Menya가 있습니다.
주문 하는 법1. 돈을 먼저 내야 합니다.(선불입니다.)
2. 돈을 내면서 주문(라면 종류를 고른 후 스프 맛을 고릅니다)을 하고 자리를 배정 받으면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3. 물을 셀프 입니다. ^^;
4.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드시면 되겠죠?
라면의 종류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혹은 밑의 링크를 따라가시면 메뉴가 있읍니다.)
다양한 라면이 존재 합니다.
추전해 드리고 싶은 라면 바로 이것입니다.
Ton-toro Ramen을 고르시고, 스프는 Tonkotsu Shoyu 혹은 Tonkotsu Miso를 추천 합니다.
만약 엄청 배가 고프시면, Large(곱배기)를 주문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호주는 겨울 입니다. 소개의 글을 쓰고 있으니 갑가지 멘야 라면이 엄청 땡기 내요. 전철로 30분을 타고 멘야를 가서 라면을 한 그릇 먹고 올까??? 엄청 고민이 됩니다.
[이 게시물은 한인텔님에 의해 2012-05-15 18:20:02 추천 맛집/멋집에서 이동 됨]